[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이해 건설업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서울놀이터 만들기' 주제로 반포본동 아파트단지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디자인연구소 임직원은 주요 봉사활동은 놀이터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작업 그리고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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