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건설이 천안시 두정지구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 두정'에 다양한 체험형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에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인프라가 도입 될 계획이다.
단지 중앙부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산책과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이와 연계해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파크'와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포레나 티하우스',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어린이 테마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를 조성한다.
'포레나 펫 파크'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천안시 최초로 조성되는 것이다. 반려동물 1천만시대를 맞아 도입되는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팸 펫족(펫+패밀리)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꾸며지는 어린이 놀이터 '워터 플레이 코트'와 공용텃밭이 마련된 친환경 생활정원인 '카사파크' 등이 조성된다. 또 곳곳에는 주민운동공간도 들어선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1천67가구 규모다.
단지는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조건을 제공한다. 먼저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비규제 지역에 조성되는 단지로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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