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는 냉각 성능과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받은 직수 냉각 성능으로 타사 직수정수기에 비해 최고 7배 빠른 냉수를 생성한다. 출수 또한 경쟁사 대비 3~4배 많은 냉수를 연속으로 출수 가능하다. 냉수 온도가 타사 제품보다 평균 2℃ 가량 더 낮다는 점도 특징이다.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코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로 365일 빈틈없이 자동 살균한다. 고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순간마다 살균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6개월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곳곳을 말끔히 살균하는 등 위생 관리가 이뤄진다. '웰스 스케일링 키트'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하고 전체 유로관으로 유입해 정수기 내부를 안전하게 살균한다.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수 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를 장착했다. 코크 높이는 최대 3cm 폭으로 조절된다. 현재 출수되는 물이 온도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 LED라이팅'도 탑재했다.
'웰스tt UV+' 살균 정수기는 화이트와 로즈골드 2가지 색상이 있다.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방문을 통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서비스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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