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재활용플라자'에서 결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랑, 해 희망나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비씨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6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연극역할놀이, 푸드테라피, 교육지원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사랑, 해 희망나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서울재활용플라자' 견학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결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새로운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을 일컫는다.
최석진 비씨카드 커뮤니케이션담당자는 "올해로 9년째 진행하는 '사랑, 해 희망나무' 봉사활동을 인턴사원들과 함께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비씨카드의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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