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디지털창구 서비스 강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의 사용편의성 제고 ▲인공지능 활용 자산관리서비스 쏠리치 출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퍼스트 관점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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