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메타넷글로벌은 박정식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아서앤더슨, 딜로이트컨설팅, IBM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메타넷 제조부문을 총괄해왔다. 현재 계열사인 메타넷인터랙티브,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를 겸하고 있다.
메타넷은 지난 2016년 액센츄어코리아를 인수한 뒤 메타넷글로벌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기업 고객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혁신 기업들의 고민을 메타넷 그룹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과 기술역량, 글로벌 액센츄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풀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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