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KT가 목동에 1인 미디어의 창작을 돕는 전용 센터를 마련했다.
31일 KT(대표 황창규)는 서울 양천구 KT목동타워에 마련된 1인 미디어 복합 공간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오픈행사를 가졌다.
개관식에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사장, 김철수 KTH 사장, 윤용필 스카이TV(skyTV) 사장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크리에이터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는 600평 규모로 미디어 창작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구현모 사장은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많은 사람이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그들이 만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콘텐츠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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