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내달 8일 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프리 오픈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 세계 3천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에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게 된다.
프리 오픈 기간 동안에는 한글화 된 패스 오브 엑자일을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한발 앞서 체험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푸짐한 편의성 및 꾸미기 아이템 등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신규 확장팩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은 한국 서비스와 동시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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