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0일 오전 6시부터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 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인기 패키지인 '밸류 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도 추가했다. 5월 30일부터 한 달간 '고(Ⅲ)' 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도 매일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만원 상당의 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첫 접속 시 인기 아이템인 '밸류 패키지 20일'의 혜택도 받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방송 '검사 대잔치, 풍악을 울려라!'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시청자는 트위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검은사막 트위치, 유튜브에서 공식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인 '하이델 연회'를 오는 6월 8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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