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하이트진로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테라'를 앞세워 7년째 부산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테라 등 브랜드 선호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 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 축제로, 부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5만6천여명의 방문자를 기록했으으며, 올해는 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타워 광장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테라의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부산센텀맥주축제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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