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제6기 KB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6기 KB호민관은 향후 6개월 동안 ▲주제별 활동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 참석 ▲매월 정기모임 및 수시과제 수행 ▲신상품 및 신규서비스 FGI 참여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이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은행 전반에 신속하게 반영해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KB호민관은 고객중심 경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제6기 KB호민관의 애정 어린 충고와 소중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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