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에서 거행됐다.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두 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유족들이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조 회장의 영결식은 비공개로 진행된 뒤 고인이 근무하던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과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노제를 지내고 장지로 향한다.
[포토]고 조양호 발인…영결식장 향하는 조원태·조현아·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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