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삼양식품이 전인장 회장이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42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6.26%(4천800원) 하락한 7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탈세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기소했던 횡령 혐의와 관련된 탈세 의혹에 대해 국세청이 적발 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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