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11일 점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런치 토크(Lunch Talk)'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에는 임직원의 권익 대변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 확산에 힘쓰는 노사협의회인 '창조드림팀'의 주니어 위원 등 총 10여 명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광영 대표와 창조드림팀 위원들은 회사 생활 및 조직 문화와 관련한 대화를 자유롭게 주고 받았다. 한 직원은 1990년대생을 다룬 도서인 '90년생이 온다'를 이 대표에게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김민석 롯데자산개발 대리는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창조드림팀이 전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회사 측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창조드림팀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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