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오후 3시 기준 5G 가입자 1만5천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갤럭시S10 5G 출시 당일인 5일 오후 3시 기준 갤럭시S10 5G 가입자가 1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18시경에는 초기 물량이 완판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단말 공시지원금, 6대 핷심 서비스, 가격대비 추가 혜택 등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 강조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LTE 출시 당시 선도 사업자 였던 것처럼 5G도 차별화된 서비스 및 프로모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5G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장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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