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동운아나텍이 스마트폰 칩 납품 확대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운아나텍은 전날보다 4.81%(260원) 오른 5천670원을 기록 중이다.
동운아나텍은 최대 고객사 최신 스마트폰에 오는 5월부터 CL(Closed Loop) 오토포커스(AF) 드라이버 IC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 2분기에 승인을 얻으면 화웨이에 OIS(손떨림방지 칩)도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센터장은 "동운아나텍의 2019년 매출은 600억원 후반에서 7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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