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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갤럭시S10'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 OLED, 스마트폰 디자인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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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우수한 플렉시블 OLED 성능 증명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OLED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며 다시 한번 스마트폰 디자인 혁신을 이끌었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앞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워 더욱 완벽한 풀 스크린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자체에 카메라 홀을 위한 공간을 구현하고 홀 주변부에서도 고화질 스크린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첨단 기술인 HIAA(Hole In Active Area) 개발에 성공하며 갤럭시S10의 혁신을 주도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HIAA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폰 전면의 공간 사용을 극대화해 상단 베젤을 갤럭시S9 대비 1/3 수준으로 줄였다. 갤럭시 시리즈 역대 최고의 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해 영화 감상부터 독서, 게임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S10에 적용된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출처=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S10에 적용된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출처=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S10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는 지난 4일 미국 화질평가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역대 최고 화질 등급인 '엑설런트A+'를 부여받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S10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대한 세부 화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밝기, 소비전력, 색정확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작인 갤럭시S9 대비 획기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스마트폰을 야외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성능인 밝기를 측정한 결과, 갤럭시S10의 최대 밝기는 1천215칸델라(cd/㎡)로 갤럭시S9의 1천130칸델라 보다 7.5% 더 밝아졌다. 더욱 밝아졌음에도 전력 소비는 줄어든 셈으로 갤럭시S9보다 9.4% 성능이 향상됐다.

'색정확도' 평가에서도 갤럭시S10은 역대 최고 수준인 0.4JNCD로 측정돼 0.7JNCD를 기록한 갤럭시S9를 넘어섰다. JNCD는 값이 낮을수록 우수한 수치다. 즉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실제의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로 평가된 셈이다.

갤럭시S10+와 S10은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내장해 더욱 편리하고 한층 강화된 생체 보안 기술도 구현했다. 초음파 방식은 손가락과 화면 사이의 미세한 공기층 간격을 초음파로 직접 파악한다. 햇빛이 강한 환경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는 LCD(액정표시장치)와 달리 패널 내부에 공기층이 없는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서만 구동되는 기술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앞선 OLED 기술과 접목해 구현이 가능했다.

 [출처=삼성디스플레이]
[출처=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S10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 저감 OLED 기술이 탑재돼 오래 사용해도 눈이 편안한 화면을 제공한다. 시력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갤럭시S9 대비 최대 42%까지 줄여,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로 인증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는 재작년부터 갤럭시 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이폰X 및 다양한 중국 기업들의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최신 프리미엄 모바일 제품에 첨단 OLED가 지속적으로 탑재되는 배경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화질, 무게, 두께 등 기본적인 성능에서 LCD 등 기존 제품들을 크게 앞설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기술력 또한 디자인 플랫폼 혁신 구현에 상당히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작년 중소형 플렉시블 OLED 시장 규모는 매출 145억8천363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9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렉시블 OLED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이어져 2023년에는 전체 매출 277억3천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제공 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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