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이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PC방 퍼블리셔를 맡게 됐다.
엑스엘게임즈는 넥슨과 PC방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PC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아키에이지의 넥슨 PC방 서비스 론칭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작한다. 먼저 28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PC방에서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1시간마다 PC방 보석 성장의 주문서 상자가 제공되고, 루루의 상점에서는 PC방 주화로 성장의 보석을 구매할 수 있다.

보석을 주문서로 성장시키면고대의 강화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단계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플레이 시에는 5분당 노동력이 5만큼 추가 회복된다.
이밖에도 PC방 누적플레이 10시간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만 캐시와 선물을 증정하고, 게토 PC방에서는 행운의 돌, 주화, 팔로스의 결정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주도한 이해녕 엑스엘게임즈 사업실장은 "기존 아키에이지의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키에이지의 서비스가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는 만큼 PC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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