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를 피해 눈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여행지로 구성된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해당기간 탑승하는 항공편을 대상을 한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 4개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가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천900원 ▲인천-다낭 9만8천900원 ▲인천-하노이 10만5천900원 ▲인천-나트랑 9만9천900원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4개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봄 시즌에 맞춰 항공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시즌1 꽃샘추위 특가에 이어 시즌2를 준비했다"며 "미세먼지를 피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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