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아크로밧(Acrobat)'이 8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8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제품이 선공개된다. 또 선착순 이벤트와 할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크로밧'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색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의 슈즈, 가방,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 트래블러를 위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셀렉샵 '브로이스터'의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임재연 아크로밧 대표는 "'관상용 패션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다'라는 슬로건으로 크리에이티브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며 아이돌 스타, 배우 등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유럽과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이번에 롯데백화점을 통해 국내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