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로 논란이 불거진 김준교 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올랐다며 기뻐했다.
21일 김준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올랐다고 합니다. 앞으로 신중하고 사려깊은 모습으로 당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자중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청와대와 여당 눈치보며 몸사리는 웰빙 야당이 아니라 할 말은 하는 당당하고 강한 야당"이라며 "김준교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주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오른다는 데 500원 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8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2·27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저는 절대로 저 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 "지금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 "제게 90% 이상의 표를 몰아주면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당할 것"이라는 등의 막말을 쏟아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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