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이 12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폄훼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앞서 여야 4당 원내지도부는 전날 긴급 회동을 갖고 문제의 발언을 한 해당 의원들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특히 윤리위를 통해 가장 강력한 조치인 의원직 제명을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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