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코웨이는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박람회 '2019 CES'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물·공기·생활환경을 케어하는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전시부스는 '일상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Being Well, Feeling Good'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시루직수 정수기'를 비롯해 2019 CES 혁신상을 받은 4개 제품을 전시한다. 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8개 제품군 33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CES에서 코웨이는 '어떻게 하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으로 탄생한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웰빙 가전의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CES를 국내를 대표하는 웰빙 가전 기업으로서 코웨이의 존재감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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