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방송공사(KBS)의 새 감사에 김영헌 전 KBS 시큐리티 사장이 임명됐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제7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KBS의 감사는 방송법 제50조제4항에 따라 KBS 이사회의 제청으로 방통위가 임명한다.
방통위는 방송법에서 정한 KBS 감사의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오늘 전체회의에서 KBS 감사 임명을 의결했다. 김 감사의 임기는 2021년 12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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