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 같은 방침 아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투모로드는 미래와 길의 합성어로, 젊은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 4차 산업의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투모로드의 일환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서비스, 디지털화 등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를 개최한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독일 본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총괄사장은 "한국사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교육문화에 집중한 투모로드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화를 준비하는 한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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