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TV 광고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캐릭터, 스타일, 액션, 음악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표현하는 '트랜드세터 편'과 게임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트레일러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광고 영상은 케이블 TV 채널을 비롯해 공중파,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광고 영상의 경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향후 주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콘셉트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대규모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사전등록 참여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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