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사 화재로 중구·용산구·마포구·서대문구 통신장애

입력 2018.11.24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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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카드결제 등 이용 불가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통신국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KT 통신서비스 가입자들에게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KT는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시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에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동통신과 유선인터넷, IPTV, 카드결제단말기 등을 이용할 수 없는 장애가 발생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