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의 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동남아 전 국가에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대표 김성훈)가 개발을 맡은 런닝맨 히어로즈는 SBS와 라인프렌즈가 공동 제작한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활용한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탄탄한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대 6인이 동시 접속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참가를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릭터 코스튬과 프로필 아이콘, 채팅 이모티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정식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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