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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단체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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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개인 부문 수상 이어 단체 부문 석권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외투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3년 이후 6년 연속 개인부문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단체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인 투자유치 관련 금융기관임을 공인받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9년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 전담 투자센터(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신설한 이후 현재 명동, 강남, 부산, 제주 등 전국에 4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Global 1Q Bank)에도 다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 및 외투법인 대상의 다양한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외국인 투자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국인직원을 채용했다. 특히 146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한 외국인 투자 유치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시상식에서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며 KEB하나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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