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티웨이항공이 내달 가장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저렴한 운임에 구매할 수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7천원~ ▲오사카 5만2천원~ ▲오키나와 5만6천원~ ▲마카오·홍콩 7만7천2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8천390원~ ▲다낭 10만3천200원~ ▲괌 14만4850원~ ▲사이판 17만3천36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적용되는 티웨이항공의 번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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