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의 미래 'DCC 2018' 25일 개최…명품 강연·경품 쏟아진다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전성시대 2막'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신한웨이홀에서 '클라우드로 실현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DCC) 2018'를 열고 민간 분야 클라우드 도입사례와 미래전략 공유의 장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더존비즈온, 노키아, 알리바바코리아는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KT,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KB국민은행, 리치플래닛 등 금융·민간·공공 솔루션 선도기업들의 전략 강연을 통해 클라우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강연 이후에는 다양한 경품들이 쏟아진다. 당일인 25일까지 행사 등록자를 대상으로 '야마하 우드 골프채', '1인 미디어용 셀카봉', '스마트폰 거치대', '엘리시안강촌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기술선도 기업들의 강연은 앞선 클라우드 시대를 앞당기는 미래 비전과 맞춤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강연에 나서는 송호철 더존비즈온 Douzone Business Platform 본부장은 기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과 기업의 경영 혁신을 이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기업 경영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소개하게 된다.

이어 이선재 노키아 엔터프라이즈 실장은 노키아의 광범위한 액세스 기술에 걸쳐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 배치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특별강연으로 조성범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터네셔널 한국대표가 참석해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개발 중인 혁신 기술들과 이에 기반한 신규 서비스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파트너사들에게 한국 또는 아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어떠한 기능과 협력 제공이 가능한지를 가늠할 수 있다.

이번 'DCC 2018'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등록 절차는 행사 홈페이지 (www.inews24.com/dcc/2018)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