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유니테스트가 3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해지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유니테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8%(150원) 하락한 1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유니테스트는 에스엠에너지와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유니테스트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해지 통보로 계약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8월2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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