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장병규 블루홀 의장이 오는 10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증인대에 선다. 구글에서는 민경환 상무 대신 임재현 전무가 출석한다.
8일 이동섭 의원실에 따르면 장병규 블루홀 의장은 오는 10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확정했다.
대신 민경환 구글 상무는 해외 출장으로 인해 출석이 어렵게 됐다. 이에 구글에서는 임재현 전무가 대신 출석할 전망이다. 다만 임 전무는 증인이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8 문체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여기에 게임분야 관련 증인으로 장병규 의장과 민경환 상무가 채택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