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포괄임금제 폐지…근로시간도 단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발 자회사 대상 우선 시행…순차적으로 전사에 시행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개발 자회사들의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한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위메이드이카루스, 위메이드열혈전기에이치디, 위메이드서비스, 위메이드넥스트 등 개발 자회사들의 포괄임금제가 폐지된다.

연봉은 그대로 유지되며 모든 연장 근로에 따른 수당이 지급된다. 근로 시간 역시 주 52시간으로 단축된다.

위메이드 측은 "야근이 많은 개발사를 우선으로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모든 회사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괄임금제는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임금제도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포괄임금제 폐지…근로시간도 단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