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사말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악의 실업난, 경제난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맘 편하게 보내시라"고 전했다.
이어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했다"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라는 문구를 덧붙여 실업난과 경제난이 곧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15일 미국으로 떠난 지 두 달 만에 귀국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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