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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구글 손잡고 AI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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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등 3사 MOU…챗봇 서비스 시작으로 확장 계획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구글과 손잡고 챗봇 등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하기로 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신세계백화점, 구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챗봇, AI, 머신러닝 기술 기반 서비스 사업에 협력한다. 우선 신세계아이앤씨와 신세계백화점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는다. 백화점 내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분석, 다양한 쇼핑채널과 연계한 스마트 장치 등에 관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 조우성 신세계백화점 디지털이노베이션 담당 상무, 캐시 리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북아시아 총괄이 참석한다.

손 상무는 "구글의 기술을 통해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예정"이라며 "대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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