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제주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유 부행장은 제주시에 위치한 감귤용 비료 제조업체인 제주비료(주)를 방문해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기업경영컨설팅팀이 수행한 컨설팅 결과를 대표이사와 함께 청취했다. 시설현대화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계획 등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기업의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컨설팅을 활용해 기업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기업경영컨설팅을 시작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재무, 세무, 경영 등 다방면에서 기업 맞춤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전국의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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