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애경산업은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에스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마에스떼는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와 피부미용 전문가에게 피부 관리를 받아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을 뜻하는 '에스테틱'의 결합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 줄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정수를 선정해 4050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더마 화장품 브랜드는 히알루론산, 센텔라아시아티카 등을 처방해 순한 더마의 기능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더마에스떼는 즉각적인 피부 효과를 줄 수 있는 독한 더마 성분을 사용해 기존 더마 화장품과 차별화했다. 또 JW신약이 특허받은 CTP 기술 등을 적용해 더마 화장품의 안전성과 흡수력을 높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더마에스떼는 강력한 더마 화장품으로 인공 거미독 성분과 인공 거미줄 단백질을 처방한 세럼, 크림 등 스킨케어 화장품 등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독한 더마 화장품으로 주름 취약존을 집중 관리해줘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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