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9월 과정을 오는 19일과 20일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9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20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종전망 및 투자유망종목'과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절세전략'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회계 감리 이슈로 조정 폭이 컸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구완성 선임연구원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시대에 개인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체계에 대해 세무사인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유정희 책임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추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시기 적절한 주제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아이디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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