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승 대상 차량은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3종이다. 시승단 모집은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가 제공되며,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8일 발표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급된다.
한가위 시승단 참가자들이 10월 말까지 출고되는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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