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범양건영이 365억원 규모의 국도5호선 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8.84%(190원) 상승한 2천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범양건영은 '국도5호선 춘천-화천2 도로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전체 공사 금액 중 범양건설 지분(80%)은 365억원이다. 이는 이 회사 작년 연결 매출액의 26.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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