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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줌마와 손잡고 1시간 이내 반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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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홈픽' 도입 예정…빠른 반품 처리 가능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위메프는 1시간 이내 반품 서비스 도입을 위해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위메프는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반품 프로세스를 제공하고자 9월 초부터 줌마의 '홈픽'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홈픽은 줌마의 택배 수거기사(피커)가 1시간 내에 고객을 찾아가 물품을 직접 픽업한다. 이후 거점 주유소에 집화·보관하면 CJ대한통운이 배송지까지 운송해준다.

이를 위해 줌마는 SK에너지, GS칼텍스 등과 손잡고 전국 약 600여개 주유소를 택배 집화 거점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MOU로 위메프에서 반품을 원하는 고객들은 긴급 회수 요청 등을 통해 보다 빠른 반품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9월 추석 기간 물동량 증가 등으로 반품 수거가 지연되던 고객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문관석 위메프 고객만족실장은 "고객들이 반품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홈픽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쇼핑 과정에서의 고객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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