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현대리바트가 올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리바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4%(900원) 2만3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현대리바트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1.1% 증가한 171억원, 매출액은 74.6% 늘어난 3천39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으로 65.5% 증가했다.
사측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와 주방가구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기업소비자간(B2C) 사업의 호조 또한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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