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임 상임이사에 채원규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최창석 전 충청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채 신임 상임이사는 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8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상임이사는 63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뒤 89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홍보실장, 가산디지털지점장, 충청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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