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풍산이 올 2분기 어닝쇼크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6.10%(2천150원) 상승한 3만3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5천559억원과 259억원을 기록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부진했던 풍산의 방산 수출의 회복은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2분기 어닝쇼크로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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