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코스피에 입성한 롯데정보통신이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하락하고 있다. 공모가보다는 소폭 오른 가격이다.
27일 오전 11시8분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시초가보다 1.80%(550원) 떨어진 3만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인 2만9천800원보다는 0.67% 상승한 가격이다.
이날 거래를 시작한 롯데정보통신은 공모가 대비 2.51% 오른 3만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장중 4%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반전했다.
1996년 설립한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IT 투자 증가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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