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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도 넘은 반응, `일베 박카스남 살해 예고`에 댓글은 더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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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22일 남초 커뮤니티로 알려진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노년 여성의 나체와 성기 사진이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23일 남성 혐오 성향의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의 한 회원이 '일베 박카스남' 사건을 일으킨 일베의 남성 회원을 살해하겠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워마드 일베 박카스남 살인예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출처=워마드 캡처]

해당 글 게시자는 "이번엔 박카스남 포토존에 서면 칼빵 놔가지고 그 포토존 내가 서겠다"라며 "박카스남이 포토존 안서면 찾아가서 죽이고 천국가겠다"라며 칼 사진을 함께 올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한, 워마드 회원들은 "칼 모양 한번 화끈하다", "(칼) 공구하자", "XX한방에 썰리겠다, 써는 맛이 그리 좋아", "칼부터 여자답노", "한남 한두번 썰어본 칼이 아니다. 연륜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원본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일베 박카스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는 등 SMS를 타고 해당 사건 내용이 빠르게 번져 대중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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