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물잡화점 '삐에로쑈핑' 이 서울 코엑스에 개점했다.
한편, 삐에로 쑈핑은 재미있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며 20~30대 고객층이 중시하는 경험이나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신선식품과 가전제품, 천 원짜리부터 명품까지 4만여 개 상품을 배치했고 상품을 일부러 복잡하게 진열해 소비자가 매장 곳곳을 탐험하며 즐겁게 쇼핑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는 삐에로 쑈핑을 온라인 쇼핑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찾아오는 곳이자 이마트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개점과 함께 '삐에로쑈핑'이 얼마나 성장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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