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은 8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지난 4일 접수한 5G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이통3사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다.
주파수 경매 참여 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 경매를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3.5㎓ 대역, 28㎓ 대역 총 2,680㎒폭을 5G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지난 4일까지 이통 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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