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직원 등 9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 안전, 산업현장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강서소방서, 금천구청,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주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 및 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